북애플버리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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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애플버리 파동(北애플버리 波動), 혹은 애플버리 분단 사태애플버리를 두고 2013년 토끼를 비롯한 중치류 동물들이 애플버리 북부 지방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인간과 곡물류를 습격한 사건이다.

개요

대첨관연합회의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스캔들"식 아전인수가 어느 정도까지 갈 수 있는지를 실사구시적으로 드러낸 사건이다.

2013년 2월 10일 중앙가상국가연합은 청월연방공화국 대표와 가상국제연합 간부 1명을 분란 유도죄로 각각 강등과 1개월 활동정지를 부과하였다. 당시 대첨관연합회 운영위원장은 가상국제연합에서 재판을 받아 영탈자 신분이 된 상태였다.

이때 애플버리의 대리대사를 맡고 있던 있던 아키시오 출신의 중치류 동물인 토끼들이, 같은 날 17시 애플버리 의회를 점거, 의회의 명의로 '애플버리 7개 주의 모든 중치류 동물들이 독립을 선언하겠다'고 밝히고 이름을 '애플버리 대합민력 남태평양 토끼 중치류 민주 공화국'(이하 '북애플버리')으로 정했다.  대첨관연합회가 지난 2012년 크로센 전쟁 당시 벌인 토끼 통조림 사태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며 행한 이러한 일련의 행태에 당시 가상국가연합회에서 모범 국가로 손꼽히고 있었던 리버티를 비롯, 윈드뱅크 공화국친유종폴 포유류 도당들과 유대류 도당들도 개입하였으며, 그 대가로 포유류 도당과 유대류 도당들이 살 수 있는 풀밭과 배설물 처리장을 약속받았다고 전해진다.

이때 이미 북애플버리 측의 사기에 넘어간 리버티가 임의로 북애플버리에 캥거루를 수출하겠다고 표명하자, 애플버리 당국은 애플버리에 대한 적대행위로 간주해 이를 제지하고 상한 사과를 집어던졌다. 이 과정에서 캥거루들이 '중앙가상국가연합은 동물 학대 기구인가 동물 보호 기구인가'라며 막말을 퍼부었으며 당시 동물 보호주의를 폭넓게 인정하고 있던 애플버리에게 '인간들이 동물보호를 운운하는 것은 자기모순이다. 그러면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캥거루 로고를 쓰는 것은 어떻게 설명을 할 것이냐'며 극딜을 시전하였다.

윈드뱅크 공화국의 영장류 동물들은 한 술 더 떠서 제임스 퍼시스 대통령의 명의를 사칭해 '애플버리가 스스로 모든 바나나나무들을 갖다 바치도록, 모든 군사력을 총 동원하여 공격할 것'이라며 '만일 영장류들이 국제사범으로 지정되어 척살당할 경우 대첨관연합회에 원숭이 바나나 껍질을 테러할 것'이라는,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외교적 결례까지 저질렀다.

이에 다급해진 애플버리와 대첨관연합회는 광명공회에 이 사실을 알리고 적극 규탄할 것을 촉구하였으나 광명공회 역시 남북을 모두 인정할 것이라며 사실상 북애플버리 토끼들과 동물 세력들을 지지하고 나섰다. 이에 질세라 북애플버리 토끼들은 '노파특 촌황폐하 반자위!'를 외치며 뒤늦게나마 대첨관연합회를 옹호하는 척 글을 쏟아냈다.

이렇게 여러 가지로 상황이 악화되자 애플버리와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신성대한제국의 정대성 황제는 2월 14일자 외교실무성 성명을 통해 '인간들에 대한 동물들의 도전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토끼탕, 원숭이 두개골 요리, 에스카르고, 웅담탕이 되기 싫으면 반란을 그만둬야 할 것'이라고 규탄하였으며, 윈드뱅크와 이서빈 전 한국가상사회 대통령과의 설전 중 윈드뱅크 공화국 영장류들의 바나나껍질 던지기 등 무례한 행위 등과 관련해 당시 대민련 사무총장을 겸하고 있던 페리윙즈 윈드뱅크 공화국 운영자에 대한 비난이 봇물처럼 쏟아졌다.

결국 페리윙즈는 2월 22일 사무총장을 사퇴하고, 애플버리 역시 2월 16일 군주제를 폐지하는 한편 3월에 중앙가상국가연합 사무총장 선거를 실시할 것을 약속하면서 일단락되는 듯 했다.

그러나 북애플버리 토끼들은 물러서지 않았고, 결국 열받은 애플버리 측은 '3월 18일까지 북애플버리 설정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북애플버리의 모든 권한을 박탈하고, 계엄군을 동원해 토끼들을 모두 토끼탕으로 만들어버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북애플버리 측은 대첨관연합회가 중앙가상국가연합에서 아예 손을 뗴고 탈퇴할 것을 협상안으로 내걸었는데, 당시 대첨관연합회는 중앙가상국가연합에서 새 사무총장이 선출되면 중앙가상국가연합에서 손을 떼고자 계획하고 있었던 터라 협상안은 쉽게 받아들여졌다. 결국 3월 27일 북애플버리 7개주의 모든 토끼들이 항복을 선언하고 토끼굴로 버로우를 타면서 일단락되었다.

영향

이 사태와 관련해 대첨관연합회와 동맹을 체결한 자유국가연합은 '더이상 친유종폴을 신뢰하지 않으며 오직 cvN과 대첨관제국만을 지지하겠다'라고 표명하였고, 경원민주공화국 역시 '최근의 사태와 관련해 UVS 계열과는 철저히 거리를 둘 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지만 모두 듣보잡 국가라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은 채 묻히고 말았다.

한편 광명공회는 남,북 애플버리의 이야기를 골고루 들어가면서 중립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으나 광명공회 측의 평소 행태를 감안컨대 대첨관연합회에 적대행위를 하겠다는 의지로 보이기도 한 것으로 보아, 광명공회는 경애하는 루퍼트 천황폐하가 아니라 그깟 토끼류 패당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그밖에 애플버리 사태에 관련해 대첨관연합회 관계자들을 상대로 무례한 발언을 한 윈드뱅크 공화국과, 가국포트 등에서 대첨관연합회와 두령동지회를 사칭하며 분란을 조장한 14s14s에 대한 규탄이 봇물처럼 쏟아졌다. 실제로 자유국가연합에서는 이 사태 이후 이 사태와 관련한 모든 인사들에 대한 강제 탈퇴 및 재가입 금지 조치를 시행하였다. 이후 광명공회의 중재로 국민들의 자유로운 관광은 허락되었고, 애당초 남북으로 분단된 애플버리가 토끼 무리들의 뜻과는 달리 인간들은 '애플버리는 하나다'라는 뜻으로 단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 사태 이후 인간들의 주도 하에 토끼들에 대한 대규모 소탕 작전이 벌어졌고, 애플버리 땅에서 다시는 토끼 새끼 한마리 볼 수 없게 되었다....지못미.